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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양이로는
아무래도 스핑크스가 있겠지요
당연히 털이 없으니... ㅎㅎ
러시안블루도 털이 안빠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이 아닌듯해요 ㅠㅠ 적어도 국내에 있는 러시안블루들은 대부분 한번안으면 털뭉치가 나오니까요 ㅎㅎ
그냥 일반 고양이랑 비슷한듯해요
알아보던중
"셀커크렉스" 라는 고양이는 털이 꼬임이 있어서 털빠짐이 덜하다고 하네요
스핑크스
출처 deamstime.com
(google)
셀커스렉스
요렇게 털꼬임이 있어서 빠짐이 덜하다고하네요
강아지로치면 푸들처럼 꼬임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저희집 고양이는 털빠짐이 너무너무 심해서
저는 새벽에 자다가 기침하다가 꺠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fat 공기청정기를 주문했어요
공기청정기로인하여 털떄문에 고생을 덜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제발~~~!
반려묘를 키우시는 모든분들에 고민거리인 고양이털...
털안빠지는 고양이는 스핑크스 밖에없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고양이는 너무 이쁘잖아요!
털안빠지는 고양이 종류가 몇 더 있지만 사실 그래도 의미가없죠...
털이 원래 잘빠지는 동물이니까
어쩔수없지요..
글쓰는 이와중에도 제 스웨터를 ....구멍을 내주셨네요..하..
이제 여름이라 입을일은 없겠지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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