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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은 출렁다리로 유명한곳인데
이번에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가게되었습니다.
요즘 주말에 잠만 자기바빴는데
오랜만에 나가게되었네요
우선 소금산 이용요금은
대인 9000원 입니다
그만한 가치가있기에 원주 소금산은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
일요일날 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있었고
길거리음식들과 과일들도 많이 팔고있어서
먹을것도많고 볼것도 많은 곳
소금산 입구가는길에
고구마축제로 이미 입구에서부커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짱아지를 파는곳을 지나가게되었는데
참외짱아지를 첨봐서 함장 찰칵
소금산입구에서부터 이쁜 풍경으로 사진을 찍을수밖에없는
여기는 고소공포증이있는 나에게는 참어려운
출렁다리..
정말 출렁출렁거려서 너무 무서웠다.
다들 하하호호 웃으면서 사진찍으며가고있는데
나혼자 벌벌떨면서 하늘보며 건넜던 출렁다리
코스는 2시간 30분정도 코스인데 우리는 쉬지않고 걸었더니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거같다
길은 둘레길처럼 계단으로 되어있어 코스를 구경하기에는 무리가없었다
어느덧 올라간 소금산
너무 멋진 원주소금산 풍경
여기는 울렁다리
여기가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말 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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