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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구출-배추변화기

그린포포포 2023. 12.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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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던 강아지가 눈에밟혀서 아내가 몇달을 지켜보고 주인없는걸 알고 데리고온 우리집 새식수 "배추"
배추밭에서 살았기에 이름도 배추로 지었는데

정말 꼬질꼬질 털은 엉킬만큼 엉켜서..ㅠㅠ
너무 불쌍했어요
미용도하고 이제 거의한달되어가는데
우릴가족으로 생각하는지 너무 편하게있는 배추

매끈한 속살
이제는 벌러덩벌러덩
산책가자고해도 자느라 눈도 안뜨는 강아지예요
평소에는 잘짖지도 않고 너무 순둥

오늘도 푸욱 자는배추

이추운날 밖에서 고생했을 생각하니 너무 짠했어요 이제는 우리 행복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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